안익수 감독이 최근 몇달 동안 팀 운영 이상하게 했던 것도 조금 이해는 간다. 어머님 계속 편찮으시니 본인 멘탈부터 말이 아니었을듯

물론 그렇다고 무승행진과 경기력 부진에 책임이 없는 건 아님. 선수들도 학을 떼기도 했고.

다만 본인의 멘탈이 온전하지 못했던 건 참작해야할듯...저런 상황에 몰리면 진짜 누구라도 눈 뒤집힐듯. 당연히 일도 손에 안잡히고 성격도 감정적으로 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