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북트로 최장거리 착샷 in 지브롤터
(이 지브롤터 맞음ㅇㅇ)
다음주가 본격적으로 개강이라서 개강 전에
이곳저곳 다니면서 글쓰고 사진찍는중임ㅇㅇ
며칠전에 스페인에 있는 영국 식민지(?)
지브롤터 다녀왔는데, 국경을 도보로 넘는다는 것부터
검문소 경계로 도로교통부터 사용하는 통화 단위,
통신망까지 180도 달라지는게 신기하더라
그리고 유럽 와서 바다 본게 처음이었는데,
사람들이 왜 지중해 지중해 거리는지 알 정도로
바다가 때깔부터 다르더라ㅋㅋㅋㅋㅋㅋ
지브롤터 산 트레킹부터 피시엔칩스 먹방까지
나름 작은 동네에서 할 수 있는건 다 하고 왔는데,
아직도 모로코 사진 보정하느라 바빠서
북트로 착샷 말고는 사진에 손도 못 댐...
사진 보정하면 여기도 몇장 올려줄게!
+ 지금은 스페인 코르도바 와있음ㅇㅇ
중세 유럽도시 감성은 질리지가 않는 것 같다
추천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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