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카드 ㅎㅎ
오래된거 치고는 생각보다 멀쩡해서 놀랐다
저게 11~13시즌 카드들이라 벌써 10년은 넘었는데 그때도 서울에 있었던 사람들이 아직도 서울에서 선수로 코치로 뛰고 있다는게 새삼스럽지만 신기하네 ㅋㅋ
젊은 진규쌤 봐라 지금이랑은 진짜 때깔이 다르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스페셜 카드들
진규쌤 다시봐도 놀랍다 저때는 턱선이 보였군요....
사실 더 있는데 몬십새 얼굴보니 또 빡쳐서 가릴 수 있는 카드만 꺼내옴
그리고 13년 10월 26일 저날은 경기장 출발할때부터 집에 올때까지 진짜 분 단위로도 회상하라면 기억할 수 있어
내가 저 아챔트로피 걸개 올라온거 바로 가장자리에 앉아있었음 ㅋㅋㅋㅋ...
항상 킥오프 시간에 맞춰서 아빠 손 잡고 경기장 왔었는데 저날은 두시간 더 전에 가놓고도 1층 자리 겨우 잡았던 기억도 있네
우리 언제쯤 다시 저 자리에 돌아갈 수 있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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