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택한 '꽃미남 센터백' 이한범, 미친 스프린트 인터셉트→헤더 선제골 '공수 완벽 활약'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76/0004059741?tid=kleague2_09
이 골은 이한범이 연령별 대표팀 일원으로 넣은 첫 골이다.
이한범은 이에 앞선 후반 9분엔 '미친 속도'로 팀을 실점 위기에서 구했다. 상대의 역습 상황에서 빠르게 상대 공격수를 따라가 결국 공을 따냈다. 관중석에선 박수가 쏟아졌다.
이한범은 지난 3년간 FC서울에서 주전급 센터백으로 활약하다 지난여름 조규성 소속팀인 덴마크 미트윌란에 입단하며 유럽 진출의 꿈을 이뤘다.
만기자님 울한범 너무 유명해지면 안돼... 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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