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어서 써보는 올해 방문했던 곳 중 아름다웠던 곳 탑5

 

계획에 있지만 아직 방문 안한 도쿄여행과 담양여행을 제외한 1월부터 오늘까지 방문했던 곳 기준임.

 

1. 일본 오사카(교토)

일본 삿포로,도쿄,후쿠오카를 코로나 전에 다녀왔었음 오사카만 안가봐서 올 3월에 다녀옴

왜 한국인들이 오사카를 제일 많이 가는지 단박에 이해됨. 교토는 옛 일본느낌이라 고즈넉한게

너무 이뻤고 오사카시내는 도시를 사랑하는 나로썬 너무 화려한게 이뻤음 ㅋㅋ 그래서 내년2월에 또갈려고 비행기표랑 숙소 미리 질러놨음

 

 

 

 

 

2.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동남아 태국,캄보디아 다녀왔었음 근데 갔던 여행 중 최악 1,2위였어서 같은 동남아 국가인 베트남 가기 전

많은 걱정을 했음 (위생,음식 등) 근데 가보니 동남아도 그동안 많이 발전을 한건지 아님 내 기대치가 넘 낮았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만족했음 ㅎㅎ 하롱베이는 생각보다 그냥 그랬고 하노이 시내가 이뻤음

 

 

 

 

 

 

3. 일본 후쿠오카

 

저렴한 항공료, 1시간밖에 안걸리는데 이국적인 느낌이 풀풀 났던 후쿠오카.. 코로나 사태 전 마지막 해외여행지가 후쿠오카였는데 바뀐 것도 많았지만 그대로인것도 많아서 뭔가 반가웠음 ㅋㅋ 앞으로 내가 또 후쿠오카를 간다면 1박2일로 가서 맛난것만 먹고 올듯?

 

 

 

 

 

 4. 제주도

 

우리팀 경기 때문에 일년에 두번이상은 가는 제주도지만 갈때마다 청량감느껴지는 제주 특유의 느낌이 너무 좋은듯 다만 물가가 너무 비쌌던게 흠임.. 이번엔 그래도 제주패스라는걸 알게되어서 나름 경비를 줄일 수 있었고 이겨서 쓴돈 하나도 안아까웠음..ㅋㅋ

 

 

 

 

5. 강릉

 

동해바다가 주는 탁 트인 느낌과 맛있는 음식들.. 축구만 이겼다면 완벽했을 여행이지만 당시 꼴지였던 강원상대로 비겼기 때문에

그리 좋은 기억은 아님.. ㅎ 대게랑 회 , 짬뽕순두부는 또 먹고싶다 ㅎㅎ

 

 

 

 

내년에도 부지런히 돌아다녀야지 ㅋㅋ

갠적으로 부산승격해서 부산여행겸 원정도 가고 싶고

제일 바라는 소망은 아챔가서 제발 해외 원정 가고싶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