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한국 감독풀이 너무 좁다
어느 팀이던 감독 짤리고 나면 감독 접촉후보라고 올라오는게 현시점
3김(김학범, 김도훈, 김상식) + 신태용(인니 감독이지만, 대부분 팀들의 희망사항) / 결국 1부리그에서 감독할만한 인재는 3~40명 내외(1부감독+2부감독+현시점 공직인 1부 경험 있는 감독)인게 현실인거니까 개축판이 너무 좁고 그 안에서 돌고 도는 느낌이다
비선출 코칭스탭이나 이런 쪽으로도 기회가 많이 열려야 하는데, 선출들이 그 틈을 절대 비집고 들어오게 두지 않을테니까 그것도 그것대로 속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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