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가 불친절하다며 FC서울 마케팅팀 직원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행)로 수원블루윙즈 지원팀 직원 A(38)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
https://naver.me/FUzu5Cgu
A씨가 수원 2군 선수들의 무료 입장을 요구했지만 FC서울 직원 B씨가 이를 거절하면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이들은 경기가 끝난 뒤 오후 9시반께 선수단이 퇴장하는 터널에서 마주쳤고 다시 말다툼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B씨의 얼굴과 목을 주먹으로 2-3차례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사건 직후 이대목동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현재 입원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추천인 156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