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 겨울이적시장 조졌네 ㅋㅋㅋㅋㅋㅋ
일단 실축 우리 선수들 근황
백종범 : 김천상무. 24년 7월 전역
황현수 : 23년 여름에 부산 이적
권완규 : 현실에선 2년 임대지만 게임상에선 1년 임대 마치고 성남으로 복귀
이한범 : 여름에 25억에 우니온 베를린 이적. 17라운드 기준 4경기 뛰고 현재 임대 명단에 오름
나상호 : 재계약 거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며 FA로 떠나겠다고 선언. 그러나 구단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1년 남은 선수가 재계약 안해주겠다니 나로썬 방법이 없음. 15억에 매북행
김신진 : 쾰른에서 4억 제의 옴 (아직 제의 답변 안함) 23시즌 기록은 정규리그 기준 28경기 14골 5도움
고요한 : 재계약 거부하고 FA로 팀 떠남.
임상협 : 23년 여름에 대구 이적
정현철 : 23년 여름에 대전 이적
비욘 존슨 : 현재 애들레이드유나이티드와 이적 협상 중.. 옵션 포함 2.15억 정도 수준
김주성 : 헤르타에서 옵션 포함 4.75억 제의. 주성이의 23시즌 스탯은 27경기 1골 1도움. (8.5억 바이아웃 있음)
일류첸코 : 23년 여름에 분데스2 장크트파울리 이적 (이적료 10억). 17라운드 기준 13경기 3골 1도움. 한범이와 달리 주전으로 활약
윌리안 : 23시즌 종료 후 대전으로 복귀. 현실과 달리 대전과 불화가 없어서 NFS 때렸으나 막상 협상해보니 12~15억의 이적료면 데려올 수 있긴 함. (다만 윌리안에 15억+@ 투자하는게 맞나 하는 고민 중..)
이 다음부턴 게임상에서 우리 선수 근황
임덕근 : 현수가 떠나면서 급하게 여름에 데려온 센터백 자원
이규성 : 미드필더 뎁스용으로 기성용을 쉬게 해주려고 데려옴
이수빈 : 이규성과 마찬가지 이유. 다만 이수빈의 로테 대상은 기성용이 아닌 이승모 (노예급이라..)
페신 : 위 서술한 나상호의 이탈로 인해 부산에서 4억에 데려옴. 위 세명과 달리 24년 겨울에 합류
김윤겸 : 1군 승격. 메짤라로 키울 생각
오후성 : 나상호의 로테이션 멤버로 23년 겨울 합류. 그런데 1년 만에 상주감..
안드레 루이스 : 우측 윙 뎁스 강화를 위해 임대. 그러나 윌리안과 나상호의 이탈로 완전영입 발동시켜 뎁스를 채움. (얘를 완전으로 데려온게 사실 윌리안에 저 금액 투자하는게 맞나 고민하는 이유)
사실 주성이나 신진이나 24년 기점으로 다 u22 벗어나서 문제는 없는데
둘 다 나가고 윌리안도 완전영입 실패하면 기성용 팔로 이승모 정도 이태석 박수일 정도 제외하면
그냥 핵심 전원이 다 날아가는 수준임;;
이적 시장이 거의 새 판 짜기 되버리누...
강제 리빌딩 ○○○탱..
그래도 유럽은 적당한 가격에서 보내줘야겠지..?
심지어 어디 짜치는 리그도 아니고 계속 분데스에서 오네...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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