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엪전 때 일류네 가족이었나
우리 외국인 선수 가족분들 원정석 현장예매로 하려했는데 매진이어서 난감해했단 목격담 있었던 것 같은데
확실히 요즘 거의 모바일 예매로 이뤄져서 생기는 문제가 이제 축구장에서 하나둘 일어난다고 느꼈어 명절 때도 어르신분들이 기차나 고속버스 예매 못 하는 일 종종 있었잖아
우리야 홈경기장이 커서 크게 불편한 점이 없다 해도 우리가 원정경기를 가는 상황에서는 외국인이나 모바일 예매가 어려운 어르신분들은 힘들 것 같기도 해 주변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지만 안 그런 사람들도 있을테니.... 한 번쯤은 생각해볼만한 문제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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