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용 기자가 욕먹는 이유.txt
부산전 당시
[서울, 기성용에게 ‘반 시즌+연봉 조건’ 계약 제시]
김정용 기자= FC서울이 기성용 측에 재영입 의사를 전달했다. 남은 기간을 감안하면 서울이 제시할 수 있는 높은 조건에 가깝다. 여전히 관건은 기성용 측의 의사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은 기성용 측에 2020시즌 잔여 기간에 대한 계약 조건을 제시했다. 1년 계약으로 환산할 경우 서울의 국내선수 중 최고 연봉이다. 서울로선 올해 초 협상 당시에 비해 훨씬 개선된 조건을 제시한 셈이다.
이러한 기사를 6시, 경기 1시간 30분 전에 작성했다.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178
또 오늘 기사가 나왔다.
오늘은
[가능성 높아져가는 기성용 서울행, 5일 안에 결정된다]
김정용 기자= 기성용의 FC서울 복귀 가능한 날짜가 5일 남았다. 당초 전망과 달리 서울 유니폼을 다시 입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것으로 관측된다.
K리그의 여름 등록 기간은 22일까지다. 여타 리그와 달리 자유계약 대상자(FA)도 등록 기간 안에 이름을 올려야 한다. 올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절차가 지연된 선수들은 22일 이후에도 등록을 허락할 방침이지만, 기성용은 귀국 후 자가격리를 마쳤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다. 올해 K리그에서 뛰려면 22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405
라는 기사를 경기날에 작성했다.
기사가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들은 것과 다른 기자가 들은 내용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경기 날에 기사를 적어서 팀을 흔들어야 하겠느냐?
추천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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