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매체 '치킨집 언급' 조영욱에 "일본이 술안주인가", 한일전 앞두고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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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 멤버이자 프로축구 김천 상무에서 뛰며 군 복무를 이행하고 있는 한국 공격수 조영욱은 2024년 7월 전역 예정이나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낼 시 조기 전역도 가능하다. 그는 4일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전 승리 후 "결승전이 토요일이라 한국 치킨집 사장님들께서 많이 좋아하실 것이다. 고비를 잘 넘었기에 선수들도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일본 언론이 시비를 걸었다. 일본매체 닛칸스포츠는 "한국에서는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문화가 있다. 결승 한일전을 술안주로 생각하며 한국의 승리를 지켜보라는 것이다. 한국 대표팀 내 유일한 현역 군인이 일본에게 도발을 걸었다"고 말했다.
한국 사람이 축구를 보며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우며 비단 한일전에만 행하는 게 아닌데, 일본은 이를 곡해하며 오히려 역으로 한국에 도발을 걸었다. 한일전을 앞두고 일본이 억지 도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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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그...그냥 얘는 닭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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