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축구는 계속되니까
다들 힘들지?
나도 힘들다.
94년부터니까 30년정도를 이팀을 응원했고
우승부터 꼴찌까지 강등빼곤 다 겪은거 같다.
이길 수 있던 경기들을 아쉽게 놓치면서 자멸한거 같아 더욱 아쉽네.
선수들 비판은 충분히 해도 돼.
하지만 비난은 삼가해주면 좋겠다.
우리의 축구는 지금 뛰는 선수들이 다 사라져도 계속될거니까.
힘들지만 또 보다보면 좋은 날이 오겠지.
다들 올 시즌 고생했고 남은 일정도 힘내자.
뭐 어쩌겠어. 하스 갔으니 궁시렁거리면서 봐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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