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못참는다 이 침담한 심경을 풀수가 없네
평소 소모임 분들과 엔석에서 같이보다가
몇년만에 전북 잡고 상스갈 절호의 기회로 생각되어
과감히 축구 관심도 없는 아내와 5살 딸을 데리고
아빠의 유일한 낙인 에프씨 경기를 보여주려
테이블석 취소표... 심지오 2연석으로 두 곳
4명자리 3명이 갔는데
역시나패배...
돈은 돈대로 체력은 체력대로
오늘만큼은 욕 뒤지게해줘야함
하스 경기는 안가야겠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