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팬들이 선수에게 우쭈쭈하든 노빠꾸로 씨게 지적하든 다 존중함
어차피 프로선수라면
나에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듣든지
무지성 응원을 듣든지
본인의 퍼포먼스에 대해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개선시킬줄 알아야한다고봄.
어린 아이들 다룰때나 부모님이 너무 오냐오냐하면 안된다, 부모님이 너무 혼내기만 하면 안된다 하는거지
다들 성인에 프로 데뷔시즌인 선수도 별로 없는데
퍼포먼스가 구리면 그냥 선수탓, 감독탓이지 팬들의 응원방식의 문제는 아닌것같음..
게다가 경기장에서 어느 한쪽 스타일의 팬들이 압도적으로 많은것도 아니라
결국 남는건 선수 본인의 스탯과 팀성적인것을 깨달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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