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팀이냐
팬들은 소중한 시간 다 내어가며 표값, 굿즈값 일일이 내어 경기보고 응원하는데 구단은 이에 대한 보답을 안해
선수들은 간절함, 투지가 안 보이고
구단은 현상유지에만 만족하는 운영만 하고
프런트는 선수영입을 제대로 못하고
기성용, 오스마르, 고요한 이 3명이 그나마 잘한다고 하는데 3명 없어서 팀 꼬라박으면 어떻게 할건지 비전도 없고 미래도 없고
이게 팀이냐
이전에는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 아디, 몰리나, 차두리, 김남춘, 김치우 등 S급 선수들, 리그/FA컵 우승도 주기적으로 하고 매 시즌 아챔 진출은 기본이요 못해도 절반 아래로 떨어진 적 없는 강팀이었는데
황새 이후로 삐걱되기 시작하더니 S급 선수들 다 빠져나가지, 19년 제외 매 시즌 하스가지, 40여경기 현대가 상대로 못 이기지, 이게 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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