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팀 젊은이들은 기강이 이따구일까 멍 때리며 고민해봄
딱 든 생각이 하나였던거 같음 '서울왔으니까 됐다' 라는 느낌?
과연 2부팀이나 다른 강등권 팀이었다면 쟤네도 살아남으려고
죽어라뛰지 않았을까?라는 생각 그냥 서울에 입단한 것에
안도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음
찢산에 황재환이나 이런 강팀 U22자원이나 그런 애들이었음
얘네가 이렇게 뛸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지네가 살라고 발버둥 쳐야되는데 여긴 그냥 대충해도 기회가
오겠거니 하고 있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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