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너무 타박하던 분위기라 말은 못했었는디
사실 이한범급 재능까지는 아닌데도 데뷔때부터 이상하게 얘는 얘가 수비진을 이끌어야할 상황이 많았다 느낌.
까놓고 20시즌때도 아직 그런 기량 아니었는데도 주전으로 나와야했고, 이번 시즌에도 갑자기 이한범이랑 페어되면서 얘가 리딩할 상황이 많아졌고.
솔직히 말해서 기량이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지만, 얘는 좀 상황이 내몰았다는 느낌.
그래서 겨울에 유럽 나갈 기회 생긴다하면 오히려 그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생각도 함. 실제로 가능하면 겨울이 파는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글도 여기 씀. 어차피 이 상황에 더 냅둬봐야 퇴행할지도 모른다 봐서.
지금과 다른 환경이나 조건이 좀 필요할 선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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