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의 귀환’ 기성용, 돌고 돌아 서울로…최종 회신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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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9일 계약기간 2년 6개월과 금전적 조건을 전달했다.
협상과정이 매끄럽지는 않았다. 이번에도 입장차가 컸다. 지난겨울에 제시된 조건과 큰 차이가 없어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양측은 16일 2번째로 만났는데, 여기서 새로운 조건이 제시됐다. 이 과정에서 서로 조금씩 양보해 큰 틀에서 합의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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