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 각오) 걍 뭐든 좀 확정되고 욕하는게 그렇게 어려움?
우선 저 루머 쓴 분 존중하고, 이 쪽에 인맥 없는 사람으로써 저런 소식 하나하나가 더 재밌게 만들어주니 오히려 감사한데 대체 왤케 저 루머 하나에 과몰입해서 매태석 만드는거임?
나도 직관러는 아니라 돈 쓰고 시간쓰고 자존심 구기는 직관러들 심정 완전히 이해 못해서 인스타 사건은 좀 욕먹을만 했다, 가는건 가되 자기는 좋아요 좀 눈치있게 참고, 업로드만 좀 참아달라고 말 좀 해야하는 거 아닌가, 난 욕 안할거지만 욕 먹어도 할말 없다 생각했음.
근데 이건 이거고 이태석이 시즌 내내 불성실했음?
여기 여론 박수일은 완전 박았고, 김진야는 돈 아깝다는게 주류인거 같고, 이시영은 주전급 아니라는 거 아님? 누구 쓸건데 그럼? 저 어린 나이에 주전급으로 뛰어줄 선수 대체 리그내에 누구 있는데? 심지어 연봉도 적을텐데?
걍 확정되고 맘 떠나보내고, 욕하는게 그리 어려움?
이번 시즌 깔 거 한두가지가 아닌데, 좀 욕할만한 것만 구분해서 욕하는게 어려움? 자꾸 말도 안되는 뭐 예를 들면 기성용 인스타 좋아요 안누른 사람 색출하는 거 같이 뭣도 아닌거 싸잡아서 욕하면 욕 먹어야 하는 것도 이상한 동정 받아서 비판하기 애매한 상황 나오는 걸 모르는건가? 아니면 이 분위기 공감 못하는 내가 진짜 팬이 아닌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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