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감독 교체 ‘연속성 잃은’ FC서울의 비극…40만관중 축제도 물거품
https://v.daum.net/v/20231010080114105?x_trkm=t
서울이 과거 전성기를 보낼 땐 특정 감독에게 의지하지 않았다. 명확한 비전을 두고 선수단과 프런트가 하나가 돼 움직였다. 그러나 최근 행보는 내부 시스템에 대한 성찰 없이 사령탑 교체에 의지해 실패를 반복했다는 비판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진정으로 제2 전성기를 바란다면 모기업서부터 축구단을 어떠한 비전으로 끌고 갈지 명확하게 제시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지도자를 선임하고 프런트와 소통하게 이끌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프런트야 양심있으면 싹다 사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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