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액션] '포지션 변경 성공' 박동진,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
이에 대해 박동진은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다. 골을 넣었다고 해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동료들이 없었으면 골을 넣지 못했을 것이다"면서 "홈에서만 6골을 넣었는데 팬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분위기가 잘 맞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박동진은 시즌 포지션 변경에 대해서는 "맨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남으려고 열심히 했다. 속으로는 힘들었다. 감독님께 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골 넣고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옆에 형들과 감독님이 자신 있게 하라고 했다"며 포지션 변경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하는거보면 타고난 굶주린공격수같은데 이게 올해 포변한 공격수라닝ㅎ
추천인 2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