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랬잖아 무슨얘기를해도 귓등으로 처듣는다고
진규대행 오스 기평 고요한 참치가
정곡찌르고 제대로 말해줘도 몇몇이상 빼고는
정신머리 안박혀서 경각심 못갖고 선실점하면 걍 움츠러들고 와르르멘션행
본인들이 깨닫는게 없는데 백날천날 말해주면 뭐함
기성용이랑 연습한번, 경기 한번뛰어보고 싶어하고 조언듣고싶어하는 선수들 널렸다
후배선수들은 본인들이 어떤 선배들과 함께하는지 인지하고 자기가 뛰는 환경에 감사해야함
게다가 우리팀은 성용 오스가 주전으로 뛰잖아ㅋㅋㅋㅋ 그거부터가 어린애들이 둘의 대체를 정도 이상으로는 못하고 있다는 소리인데
그런 입장이면 더더욱 감사히 여기고 성실히 해야하는거지
진규대행 전술의 문제도 있었음 근데 ○○○ 전반전에 기세로 몰아세우다가
후반에 선제골 먹히자마자 고참들+나상호 백상훈빼고 눈에띄게 템포 다 죽고 설렁대서
우왕좌왕 어영부영하는건 무슨 태도인지ㅋㅋㅋㅋ
실수? 했다치자 그럼 적어도 끝까지 죽어라 뛰어야지 왜 먼저 포기하고 관두는데? 그게 3만 팬앞에두고 할짓이냐
김진규가 목터져라 말하면 뭐함 들어처먹지 않고 이기는 상대보다 대충 뛰는데
수엪전 끝나고 '이렇게뛰면 fc서울의 선수가 아니다'라는 말듣고 그 주어가 본인일거라는 생각은 진짜 아무도 안한거같네
한해 40만관중 돌파 눈앞에 뒀다는게 어떤 무게인지도 모르고
그저 한골 처먹히면 쭈그러들고 포기하는 책임감없는 태도가진 선수들은 우리팀에서 좀 나가주라
추천인 10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