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가 돌아와서 그저 기쁘고, 그냥 묵묵히 응원할래
기성용이 처음 서울로 돌아오겠다고 마음 먹은게 코로나 터지기 전인 1월쯤일거야.
그때 중국, 중동에서 거액의 오퍼가 많았을텐데, 기성용은 한 살이라도 어릴때 국내로 돌아와서 팬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고 이루고 싶은 게 있다고 했지.
프런트와 팀이 지금 마음 그대로 존중해주면 기성용은 계속 우리와 함께 할거라고 생각해. 우리는 그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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