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얘기하자면 이 팀은 점차 개랑의 길을 걷고 있는 느낌
개랑도 작년 강등플옵 가기 전까지만 해도 딱 하스 전전하다 21년에 잠깐 상스 턱걸이하고 그랬었음
오히려 우리처럼 4년 연속 하스를 가진 않았고 상스 갔다가 2년 연속 하스하고, 21년에 상스가고, 22년에 와르르 무너지면서 강등플옵까지 감
개랑이 지원 줄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상스에는 갔었어야 할 연봉 순위였고
들이붓는 돈에 비해 성적이 안나오는 팀은 개랑에 비해 현재 우리 팀이 더 심각함
개랑팬이 전체적인 팬층으로 보면 완전 상위권은 아니지만, 팬 비율로 보면 워낙 강성인 팬인 비율이 높은편이라
진작에 강등됐어야 할 방만 운영 속에서 지금까지 벼랑끝에 매달린 것처럼 버티고 있는 거라 봄
근데 우리 팀은 연봉도 상스는 기본적으로 가야 할 연봉순위로 4년 연속 하스인 거 보면
진짜 개랑을 타산지석으로 삼고 지금 당장부터 분골쇄신 하지 않으면 진짜 내년부턴 와르르 무너질 것 같아 쫄린다
이한범 판 돈으로 뭐가 될 것 같다만...
그렇게 따지면 개랑은 이번 시즌 앞두고 오현규 판 돈으로 뮬리치 사오다가 ㅈ됨을 느끼고 부랴부랴
카즈키 돈 써서 데려왔잖아...?
진짜 뼈를 깎는 심정으로 선수단의 절반 이상은 내쳐야 하고
특히나 감독 데려올 돈을 올인해서라도 데려와야 함...
근데 걱정되는 건 북런트는 여전히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이는 한심한 놈들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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