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나무위키는 봐도봐도 웃기네
박성훈의 부상이후 첫 선발 경기는 완벽에 가까웠다. 3백 중 오른쪽을 책임진 박성훈은 모든 빌드업에 참여하며 경기를 풀었다. 경기 초반부터 하프라인 부터 치고나와 상대 뒷 공간에 정확한 침투패스를 넣어주며 시작했고, 좋은 반대전환 킥들을 차주면서 불리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특히 서울 진영 박스 앞에서 다들 방심할 때 윙과 눈을 맞추고 침투하는 윙에 자로 잰듯한 정확한 예술적인 킥으로 침투 킥을 때려준 것은 정말 다른 레벨의 선수라는 것을 입증했다.
누가 썼길래 자세하냐
그것도 유스대회
성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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