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했다. 라커룸도 익숙하고, 앉았던 자리, 몸 풀던 곳들. 이런 것들이 생각보다 익숙해서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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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득점을 하고 나서 큰 세리머니 없이 많은 생각이 잠긴 모습이었다. 어떤 의미였는지
A. "개인적으로 많은 득점을 더 하고 싶었고, 오랫동안 기다렸던 골이기 때문에 기분 좋은 생각이었던 것 같다."
Q. 서울 라커룸이 익숙하지 않은지
A. "익숙했다. 라커룸도 익숙하고, 앉았던 자리, 몸 풀던 곳들. 이런 것들이 생각보다 익숙해서 좋았던 것 같다."
Q. 시즌 초반에 출전 기회가 적어서 컨디션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은데
A. "소속팀에서 선발로 출전할 때도 있고, 교체로 출전할 때도 있고 왔다 갔다 하고 있다. 감독님의 축구를 정확히 이행하는 선수들을 많이 선호하는 것 같아 최대한 전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이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준비 잘해서 좋은 결과를 많이 나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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