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대 베트남 친선전 아들이랑 서울 유니폼 입고 수원 N석에서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지인덕에 표를 구했는데
심지어 수원월드컵경기장 N석이네요.
아들이랑 이때 아니면 우리가 언제 서울 유니폼입고
수원 N석 가보겠냐 싶어서
서울 유니폼 입고 응원하고 왔습니다~!!
올해 수원 원정 2번 갔었는데 ㅎㅎ 이로써 수원 원정 응원 3승 달성!
경기도 재밌었고
아쉽게 황인범은 못나왔지만
(기사보니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다고..)
김주성 교체 출전해서 너무 반가워서 열심히 이름부르고
(클린스만 감독님 감사합니다)
황의조도 나와서 너무 잘해서
"형 없어서 우리 하스갔어. 돌아와 형" 외치고 ㅡ.ㅡ;;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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