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설라 폭발하는 시나리오

 

김진규 감독대행 "남은 5경기 모두 전력을 다해 임할 것"

"수호신 분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혔다... 남은 5경기 모두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김진규 대행의 말에 맞춰 별 의미없는 경기임에도 풀전력 가동

기스마르 휴식없이 바로 선발 출전

 

 

 

 

매북전의 개○○○은 경기력을 봤고

차라리 지는게 개랑강등을 위해 나음에도 N석을 채워준 수호신들

 

 

 

 

그러나 매북전에 이어 영혼의 똥꼬쇼를 펼치며

패작 그딴거없이 걍 순수실력으로 패배

 

 

 

경기 끝나자마자 터지는 패배기념 새우젓축제 축포

 

 

 

그리고 같은시각 개랑이 제주를 잡으며

강원한테 승점3점을 대주면서도

개랑과의 승점차가 벌려지지도 못하는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