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후기
https://fcseoulite.me/free/21140519
일단 도착은 11시에 했걸랑 그래서 빈 손으로 가기 좀 그래서 박카스 10개×2박스 사서 갔음. 버스에서 내리고 남은 거리 걸어가는데 언덕 경사 ㅈ되더라....
일단 도착은 했는데 도착했을 땐 이미 85%는 다 해놨더라...;;;;; 그거 보고 더 괜시리 미안해졌음... 그래도 와준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해주더라
갬덩
그래서 남은 것들이라도 열심히 하려고 했음 ㅇㅅㅇ.....
끝나고 좀 쉬면서
다른 한 분曰"아프면 쉬지 왜 무리해서 오셨나요..."
(실제로 알바 끝나고 왼쪽 무릎통증 때문에 4시까지 잠을 못잤었음)
나: 온다 해놓고 말없이 노쇼하는 것보단 늦게라도 오는게 낫다라고 판단해서 왔져 ㅇㅅㅇ
암튼 아무 일 없이 잘 끝내고 와씀 ㅇㅅㅇ...
아 그리고 박카스 하나는 그 봉사 단체 하나 드리고 하나는 우리 교회 사람들에게 하나씩 줬음 ㅇㅅㅇ
추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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