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꼭 장기플랜에 넣어야 하는 선수이자 포스트 원클럽맨 후보들
1. 황현수
현재 진행형 원클럽맨 성골. 고요한이 그랫듯 언젠간 20대 후반에 기량 만개하길... 신체능력은 타고났으니 축구력만 장착하자. 팀에 충성하고 팬 프렌들리 태도는 원클럽맨 강력 후보로..
2. 백종범
국대 골키퍼들이 종범이 나이 때 개축 주전 경쟁도 못했던 거 생각하면 언젠간 국대도 갈 수 있는 잠재력. 못해도 리그 탑급 키퍼는 될 듯. 안익수 체제에서 발밑 능력도 꽤 끌어올림.
3. 이태석
매해 성장하는 게 보임. 충성도 만땅. 아빠도 레전드 아들도 레전드가 되자. 왼발 풀백이라는 장점. 크로스 성공률만 어떻게 좀 안되겠니😭
4. 백상훈
이렇게 열심히 뛰는 선수는 꼭 필요하지. 서울의 중원에 기름칠을 해줄 선수. 광주의 여름처럼 크지 않을까?
5. 강성진
요즘 좀 정체된 느낌이지만, 그래도 리그 최고의 왼발 크랙이 될 가능성. 오른발도 좀 연습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음.
6. 김신진
클럽썰이나 올 시즌 중요경기마다 큰 실수 저지른 건 빡이 치지만 그래도 저 나이에 저런 멀티성 보여주는 선수가 얼마나 될까 싶음. 멘탈 코칭만 잘 되면 충분히 잠재력 있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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