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 케이리그에서 가장 싫은 이유
축구외적인 다른부분도 너무 싫지만
특히 저 팀은 축구적으로도 정말 극혐인 팀이다.
한해 운영비의 대다수를 세금으로 운영하는 시민구단이
운영비 아껴서 유소년 육성을 통한 이적료 수입이나,
팬들 모으면서 인천소재 기업 유치한다는 등
미래지향적인게 전혀없이 운영한다는 거임.
국내선수는 최고점에서 내려오는 베테랑 수비, 미드필더
공격수는 연봉 탑급 외국인에만 몰빵하는 축구.
올 시즌 하위권 전전하던게 괜히 신진호 데려오며
빌드업한다고 나대다가 이도저도 아니게되니
다시 꺼낸게 그냥 전방 외국인 공격수에 전달로 반등성공.
작년 기준으로 운영비 207억 중에 세금이 120억..
그마저 올해는 더 늘어날 예정
이런 팀이 문제인게 내년 예산삭감하면
바로 외국인들 팔아치우고 다시 강등권으로 내려가고
돈 없다고 아우성->예산증액 요구 무한반복임.
세금이 무슨 마르지않는 샘물인가
경기장 가보면 팬도 없던데
시민구단답게 마케팅도 열심히해서 시민을위해 운영하길
그러니 세금좀비냐고 조롱받지.
사실 그냥 뭘해도 싫음. 내년엔 그만 좀 나대라.
아챔나갔다고 시끄러워서 더 싫다.
산둥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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