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슈매때 보고싶은 세레머니
입상협의 아가리 세레머니.
김경민 호삼 윌리 등..
윙 자원 포화상태인데 왜 굳이 노장을 영입하냐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였음
그러나 2023 시즌 개막 경기에
이적하자마자 싸천 상대로 개쩌는 감아차기 골을 넣던 상협이형님..
첫 경기부터 이적 직후에 캡틴을다는 것도 충격 + 솔직히 살짝의 못미더움이였는데,
들어오자마자 오지는 골 넣고 굳이 싸천 앞으로 뛰어가서
훈훈한 얼굴로 "야 싸천 아가리^^" 세레머니에
바로 닥치는 인천.
맨오브더 매치
올해 많은 골 중, 소름돋고 가장 시원한 골 중 하나였음 개인적으론.
거기에 상대팀이 싸천 + 매우 통쾌한 아가리 세레머니까지.
사실 뜻은 프랑스 였나? 제스처로 '완벽했다.' 라는 뜻이러더라.
한 번 쯤은 이 형 세레머니 한 번 더 보고 싶어. 그게 개랑 원정석 앞에서 하는 거면 개짜릿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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