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 싸인받은 소소한 썰 ㅋㅋ
모 회사에 취업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내 기억엔 그 안산에 배구장이 하나있어 한대앞역 다음역쪽인데 이름기억안나네
대학 선배가 배구팀 홍보과장인가 그래서 티켓을 줬어 좋은자리
(배구공 렐리보면 한대 잘못 맞았다간 가겠다 싶을정도로 강하더라)
아무튼, 경기를 보고있는데
바로 옆자리에 어디서 졸라 많이본 양반이 앉아있는거야 가족이랑 같이
누군가 누구지 보니깐 염름이더라고?
그래서 내가 싸인을 받았지
왜냐고?
○○○거 내 팀장이 개랑 전경이 응원가는 광팬인지라 샤바샤바 하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통도 하려다 팀장한테 문자옴 영통 뭐냐고 짜증내더라 ㅋㅋㅋㅋ
이후에 염기훈봐서 한거다 하니깐 미리 말안했다고 또 혼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싸인받아준거에 고마워 하긴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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