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자마자
방에서 보이는 곳에 원래 2010년 유니폼 걸어놨는데
내일까지 남춘이형 유니폼 걸어두려함
남춘이형이 보이지않는곳에서 서울 응원해주고 지켜봐주는게 선수단에게 통했는지 진짜 악착같이 뛰고 이겨내는모습 보니깐 좋았네..
작년에 우승컵 선물못해준건 너무 아쉽지만
오늘 이렇게나마 함께 웃을 수 있어서 다행...
앞으로도 서울이 더 높이 갈 수 있도록
지켜봐줄거라 믿고 잘 지내면 좋겠다..!!
추천인 12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