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수일이를 직접 언급하면서 싫은 소리
한 적 없는데 오늘은 서운해서 쓴다
몇사람들 대놓고 박수일 까질할때도 우리 팬들도 화날만 했다고 생각하면서도 난 걍 열심히 했으니 나는 가만히 있어야겄다 싶어서 입닫았음
나같은 사람들 많을걸? 근데 본인도 최소한 예의는 갖춰줘야 하는거 아니냐?
저기가서 저러는거에 의미 부여 하지말라는건 속편한 생각이고 '그립다' '가둔다' 이런식의 표현은
지금 현 소속팀에서의 모든것과 연관지을 수 있는건데 이게 별거 아니라는것도 신기하네
처음으로 이렇게 말해보는데
농담이 섞였을지라도 일말 저런 생각을 갖고 있으니
선제골 먹히면 경기 포기한 듯 뛰고 심지어 매북전에선 그거 고점찍어서 선수단은 팬들한테 실망주고
기평 말대로 연휴때한 수엪전도 대충, 설렁뛰어서 결과까지 못챙기는거임
쟤 혼자만 그랬단거 아니고 ㅇㅇ 이런데서 드러난다는거지
이번시즌내내 죽상 하고있으란것도 아니고 남은경기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고 웃는게 맞지, 나도 선수들 웃는모습만 보고싶음
근데 본인이 팀에 기여하지 못했고 플레이에 만족할수없고
시즌내내 상스지키다 비기지도 못해서 하스를 갔다는게 크게 다가오면
공개된 공간에서 눈치없는 저런짓 장난일지라도 못함
여태 까일때 입닫았으니 이제부터 깐다는거 아님
난 내 나름대로의 지지를 보냈는데 실망했고 서운해서 글쓰는거고
본인도 그냥 잘 생각해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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