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 ) 우리구단은 콜업 정책 자체를 바꾸는게 맞다고 생각

오산고에서 3~5명씩 뽑지말고,

가장 고평가되는 자원 1~2명정도만 뽑고

나머지는 대학으로 올려보내고 우선지명만 하고

학원축구에서 탑티어 먹은 애들만 데려오는게 맞는듯.

당장 이번에도 노렸던 자원들이 학원축구 애들도

꽤 많았었고, 평가가 매우 좋았던 애들과

자리 가졌는데, 뭐 여러이유로 빠끄라졌지만

몇명은 잘 데려왔다는거 보면,

차라리 프로직행에서 못뛰어서 폼 저하 될 빠에는,

대학 간 다음에 U리그 뛰면서 몸 좀 만들다가

잘하면 콜업하는 방식이 팀에 더 이득임.

그리고, 스쿼드 교통정리가 필요한 팀에서

또 4~5명 오산고 콜업에 자유선발로 또 데려오면

우리는 뭐 언제 교통정리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