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나갔을땐 그냥 팀 꼬라지가 안좋아서 나간게 크지
안익수 때문도 있지만 그때 안익수 여론이 너무 좋았기도했고
나도 박주영 지지파였어서 나갈때도 그렇고 아직까지도 한이 쌓인 상태인데
우린 그때도 지금도 로망을 챙기기엔 현실이 너무 시궁창인게 제일 원망스럽다
막말로 우리가 우승권이였어봐라
어떻게든 품고라도 있었지
지금 고요한도 많이 못나오고 있는데 아무말도 안하잖아?
박주영도 마찬가지였다가 다만 당시에 수비도 수비지만 공격수들 문제가 분명있었고
현실을 챙겨야하니 로망을 챙길 여력이 없었지않았나 싶음
근데 이게 아직 현재진행형이라는게 제일 무섭다
다음은 누가될지 모르거든....
추천인 15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