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애초에 김진규한테 뭘 얼마나 바라는지 모르겠음
다른팀처럼 감독 사임이나 경질 논의 후에 맡게된 대행도 아니고
전감독이 아무한테도 입질조차없이 혼자 독단 결정하고 이틀만에 맡은 자리임
맡았으니 본인도 하스에 대한 책임있긴한데,
그렇다고 타팀처럼 성적부진에 수장탓이 5할은 되는것도 아님
안익수 전감독 7-8월보다 김진규 대행 울산전부터 얻은 성적이 더 나은것도 팩트며
애초에 김진규가 맡을 때부터 전술적 특출남보다 선수단 한데모아 으쌰으쌰 하는걸 더 바랄 수 밖에없었다 아닌가
전술적 부족함은 인정하는데 당연하단거고
그에대해 지도자 교육받고있고 이틀만에 대행직 수락한 사람한테 뭘 얼마나 바라는지 모르겠단거임..
전술 외에 내가 아쉬운거? 선수단을 너무 다 믿어준단거지
그 패착이 매북전 성진이 선발기용 같은 경우일거고
수엪,매북전 같이 사활 안다해서 하스 떨어진 경기들이 명백한것도 사실이고 김진규의 책임도 있지만
죽을만큼 최선다하지않은 경기가 두경기나 되는데 이걸로 하스에 대해 김진규 탓이 크다는 반응은 난 이해 안가는것도 사실
이런저런 의견있을거고 적어도 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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