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기분 잡쳤네 진짜
개랑 대패를 상상하며
각잡고 봤는데 욕만 나오네
아산사는 북붕이 25일날 기차도 예매하고
퇴장에 선취골이라 강원이랑 승점차 4점차 되겠네하고 싱글벙글 아들이랑 개랑들 조롱하러 갈 생각에 아주 행복한 서울여행을 꿈꾸었는데...
좀비같은 개랑 계속 산소호흡기 달고 살아나네
추운날씨에 또 가슴졸이며 봐야한다는 생각에
화가나고 진짜 슈매지면 밤 8시에 내려오는
기차에서 개현타올거같네
아오 유튜브에 개랑 질때마다 올라오는 영상들이
한주의 낙이었는데...이번주는 신나하는 개랑놈들 꼴뵈기싫어 힘든 한주가 될거같다 ㅡㅡ ㅋㅋ
어제는 감자 응원하고 개랑상대에 따라 응원하는 구단이 매주 바뀌는 기이한 일상 지쳐서 그만하고 싶다.
우리랑 슈매하기전에 강등되서 맘편히 보고싶었는데 좀비같은 놈들 어여 2부로 보내고싶다 아오
내년에 아산원정오는 개랑을 흐뭇하게 바라보고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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