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랑 원정. 후반 시작전에 이종성이 물병 던졌는데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고
왼쪽 골대 측면으로 떨어진거 진짜 나만 봤나?
나 그때 눈으로만 필드구경 하다가 저 선수가
물 마시면서 다가오고 물병을 던지더니 착지점이
필드였음. 근처에 볼보이도 있었는데 그대로
경기를 진행했던게 참
내가 그거보고 발악하며 "물병치워!!" 외쳤는데
다른사람들은 모르는 듯. 나만 미친놈 같았던
분위기였음
결국 우리가 공격할 때 물병근처로 가지 않아서
피해는 없었지만 이종성 싹놈이 대충 던진거
땜에 경기에 방해가 될 뻔한
개랑원정가서 잊지 못할 기억을 갖고 있다
추천인 2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