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투지 이름 보다가 급 KAKA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왜냐면 이탈리아 말로도 포르투갈 말로도 카카는 "응가"니까.
똥, 배설물 이런거 아니고 애기들 쓰는 단어 응가임.
자기 등에 '응가'를 박고 축구 존나 못하는 날은 무슨 기분일까. 얼굴이 그렇게 생기면 이름이 뭐든 상관없으려나... 똥같은 ○○○라고 욕 죠나 쳐먹을텐데
축구 존나 잘하고 밀란 레전드 돼서 이게 응가인 줄 아는 놈들이 유니폼에 '응가'를 박고 자기를 응원하면 카타르시스를 느끼려나.
아니 생각하다보니 진짜 이해가 안되네ㅋㅋㅋㅋ 동생이 어릴 때 형 이름 히카르도 발음 어렵다고 까까라고 부른 걸 그대로 등에다 박다니.
인생을 걸고 동생을 평생 고로시한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이렇게까지 축구 오래&잘 할 줄 몰랐었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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