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능 보고 온 친구들 여기여기 붙어라!

수능 보느라 고생 많았어 :) 비도 내리고 날씨도 추웠는데 진짜진짜 고생 많았어. 다들 바라는 대로 잘 되면 좋겠다.

수험 생활 중에 설라를 끊었던 친구들도 있을 거고, 하루에 몇 분 설라 하면서 그나마 숨 좀 쉬고 스트레스 풀었던 친구들도 있겠지? 긴긴 수험 생활 고생했다고 뭐라도 사 주고 싶은데 설라는 친목 금지. 나는 돈 없음. 대신 소박하지만 23479P는 있음. 댓글 남겨 주면 20명까지 1000씩 보내 줄게. 이걸로 가위바위보도 하고 설라콘도 사고 그래. 참고로 인증 안 해도 됨.  

"오늘" 수능 본 친구들만 와 줘.

어르신들은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