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선 오직 FC서울에서만 뛴 선수

2006년  FC서울에 입단한 뒤 2008년 K리그 최연소 베스트 11 그리고 2009년 시즌 종료후 셀틱이적

그 이후 스완지 시티와 선덜랜드에서 뛰면서 2016년 당시 한국인 EPL 최다골까지 넣은 이 선수는 복귀는' 당연히 FC서울'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20년 잠깐 사태가 있었지만 좋지 않은 팀 상황임에도 다시 FC서울로 복귀하였고

2021~22년에는 FC서울에서 주장 완장까지 달았고

2023년 FC서울통산 200경기까지 달성한 아시아에선 오직 FC서울에서만 뛰었던 몸에 검빨이 잔뜩 들어가있는 우리의 리빙레전드가 심지어 대한민국 역대 베스트11에도 드는 우리 레전드가

유럽에서도 우승해봤는데 고작 K리그 우승을 위해 타팀으로 이적할까? 나는 절대 안할거라고 믿는다 아니 우리 FC서울의 레전드 기성용은 재계약하고 팀을 다시 부흥시켜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