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루머에 흔들리고 불안한건 이해한다만 너무 걱정 안 해도 됨
울팀을 안 떠날 사람인 것도 확신하지만, 적어도 시즌 중 자기 미래를 타팀에 맡길 생각을 할 사람은 더더욱 아님. 여름에 이미 마음을 굳히고 뭐고 그랬으면 안익수랑 왜 싸웠겠음? 서울 올라가자고 축구적으로 싸운건데 나갈 사람이면 알아서 하쇼~ 하고 말겠지;
그리고 볼만찬, ○○○ㅅㄷㅅ(?) 뭐 유명한 루머쟁이가 풀어도 김진규보다 기성용 근처에 있는 사람이 아니잖슴. 기자분들 좋아하고 나도 잘 듣지만, 팀 내부에서 그것도 감독대행 입에서 안 간다고 이야기 했는데 지들이 뭔데 계속 루머 만드는지 이해도 안 됨 정말.
걍 기성용 관련해서 오피셜 전까진 김진규 믿는 게 정신적으로 훨씬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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