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감독관련해서 자꾸 스페인 썰 뜨는 이유가...
설라에서도 스페인 출신으로 빅네임 오네 마네 얘기가 돌아서 특정인물 몇명 추려서 하마평에 오른 적이 있지.
그리고 아까 올린 루머에서도 스페인에서 계속 알아보고 있다는 걸 보면...
왜 스페인인가?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스페인 축구 특유의 조밀한 팀플레이를 에푸씨에 이식하려는 장기적 움직임...
같은 생각을 북런트가 하지는 않을 것 같고ㅠㅠ (뭐 그러면 좋겠지만)
오스마르가 중간에 스페인쪽 감독들 연락처를 아는 에이전트나 축구계 인사들을 연결시켜줘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감독들 중에 아시아에서 경력을 쌓아보고 싶은 사람들과
연락을 하는건 아닐까 싶다.
한두번 스페인쪽 사람들과 연락하다보니 자꾸자꾸 가지치기 식으로 넘어가는건가?
혹은 커리어가 애매해진 베테랑 감독들 중에서 반전의 기회를 노리는 사람을 꼬신다든지...
근데 이렇게 연막탄 터뜨리다가 뜬금포로 그냥 P급 가진 국내 감독 아무나 우당탕탕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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