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누님한테 당한썰.txt
난 마킹하는거 보고있음 내가 다 긴장되서 딴데 구경하는데 어제 기성용 유니폼 마킹하다가 갑자기 진짜 위급한 목소리로 "어 고객님 어떡해요!!" 하시는거임
진짜 순간 이걸 안바꿔주면 안간다 그래야되나 별생각 다하면서 마킹기쪽으로 가는데 "어떡해요 너무 잘됐어요~" 하심ㅋㅋㅋ
옛날에 마킹한번 잘못된적이 있어서 진짜 PTSD 올뻔했다
더 놀릴라고 했는데 표정이 너무 심각해서 그정도만 하셨다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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