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을 마치며 쓰는 팀 구성원 한줄평 및 평점(매우 주관적)
스태프
안익수(F) : 실력도 인성도 철학도 없는 졸장
김진규(D-) : 11 최용수를 꿈꿨으나 돼지는 독수리가 아니었다
선수단
GK
1. 백종범(C-) : 가능성은 보였으나 딱 거기까지
21. 최철원(D) : 그 공을 줍지 않았더라면
DF
96. 박수일(F) : 왜 성남이 강등을 당했을까
22. 이시영(F) : 왜 성남이 강등을 당했을까2
3. 권완규(F) : 왜 성남이 강등을 당했을까3
2. 황현수(D-) : 안 나와서 욕도 그나마 덜 먹은 행운아
5. 오스마르(B-) : 너무나도 아쉬운 한 해의 마무리
17. 김진야(D) : 죽어도 안 터지는 불발탄같은 남자
88. 이태석(C-) : 매 경기 다른 선수같은 기복
30. 김주성(C+) : 아낌없이 갈려나간 1년
MF
6. 기성용(B-) : 3년째 실패한 기성용의 팀
66. 한승규(F) : 낭만 빼면 시체의 시체같은 경기력
26. 팔로세비치(C) : 3년째 못 찾은 사용설명서
13. 고요한(D) : 우리가 알던 고요한은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8. 이승모(D) : 어째 써보지도 못하고 끝나버린 시즌
FW
90. 일류첸코(C-) : 셜록 홈즈도 못 풀 주장완장 미스터리
94. 윌리안(B) : 오직 그만이 혼자서 무언갈 할 수 있었다.
7. 나상호(C) : 아름다운 전반기, 거지같은 후반기
9. 김신진(D) : 17 임민혁의 데자뷰
10. 지동원(D) : 3년간 1000분은 뛰었나 싶은 환상의 포켓몬
16. 걔(B) : 축구는 잘했다. 여기까지
팬
12. 수호신(SSS) : 이런 놈들 데리고 기록한 40만 관중, 고생하셨습니다.
아직 한 경기 남았다고요? 뭔 의미가 있을까요 그게
나머지는 별로 팀에서 비중이 없었기에 따로 적을말은 없는데
이 팀에서 위에 적힌 애들 못 밀어내는거면 그냥 다 F 받아도 상관없다 생각
추천인 2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