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서울라이트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FCSEOULITE-서울라이트 전체관리자 혜구구입니다.

 

우리 FC서울은 힘들었던 작년 겨울을 지나 여름으로 흐르면서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다시금 강자의 모습을 회복해 나가며 많은 팬들이 기뻐하고 있고, 이러한 분위기 덕분에 수호신과 서울라이트 사이에 있던 오해와 편견이 그렇게 쉬운 과정은 아니였지만 해결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축제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최근 FC서울 팟캐스트 '전격 서울사람들'을 통해 서울라이트에 가입하신 분들, 그리고 수호신이라는 이름 아래에 모인 서포터즈 분들 모두 서울라이트에 가입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로이 가입하신 분들에게 몇가지 규정 안내와

기존에 가입하신 분들에게는 새롭게 변경된 규정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서울라이트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커뮤니티로 특정 회원의 네임드화, 친목 등등의 행위들을 강력히 반대합니다.

이는 기존에 커뮤니티를 별로 해보시지 않은 분들이라면 당황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커뮤니티는 '익명성'을 기반으로 자유로운 의견과 재미난 생각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회원의 네임드화와 친목 행위를 규제하고자 합니다.

또한 커뮤니티 활동 중 친목으로 인해 어느 회원의 글에는 댓글이 많이 달리고, 어느 또 다른 회원의 글에는 댓글이 거의 달리지 않거나, 혹은 아무런 상관없는 글에서 본인들끼리만 아는 얘기를 한다면 타 회원들이 상당한 소외감을 느끼리라 생각하였습니다. 

 

물론 수호신의 대표로써 가입한 회원분들이 신뢰성을 위해서 실명을 밝히는 것을 규제할 수 없지만, 이러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경우에는 규제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새로이 가입하신 분들은 조금은 불편하시더라도 위 사안을 숙지하시고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은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 위 규제로 인해 조금이라도 즐거운 커뮤니티 생활에 도움이 되게 하고자 하는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고 - 제 4 조 친목

1. 커뮤니티 밖에서의 일을 커뮤니티 안에서 언급하는 경우.

2. 원칙적으로 친목은 금지하지만 월 2회 소모임 홍보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해당 소모임만 아는 일을 '서울라이트'에서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3. 개인 신상을 파악할 수 있는 닉네임, 서명을 설정하지 말아주세요. 하지만 본인이 누구인가를 특별히 나타내어야 할 경우에는 허용합니다.

(개정 2019.08.10)

https://fcseoulite.me/free/216014 ]

 

또한 며칠전 진행한 '욕설, 도배관련 투표'( https://fcseoulite.me/free/216014 )에서

욕설규제는 '부분적 허용'이 68%의 표를 받게 되었으며, 도배규제에서는 반대가 50%의 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도배규제 투표는 찬성과 기타의견의 합이 50%가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보내주신 기타의견을 바탕으로 수정하여 재투표를 할 예정입니다.

 

우선 욕설규제의 경우 관리자 협의를 거친 후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며, 언제나 말했듯 욕설과는 별개로 서로를 위해서라도 상대를 향한 공격적 어투와 비꼬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서울라이트를 사랑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서울라이트의 모든 운영진들은 회원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니, 회원 여러분들도 저희 운영진을 믿고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