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보러 온 외국인에게 상대전적, 울팀 성적을 알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었다
내 근처에 외국인이 있다면
나는 질문함
오늘 내 옆자리 스웨덴인한테 국적 물어
보니까 관중들이 어느 스프레이를 사용
하는지 물어보길래 눈 스프레이라고
말한 다음에 경기를 힐끗보며
"08년도 눈이 왔던 날, 그날의 같은 날씨와
승리를 바라기 때문에 사용했다"
라고 메모장에 영어를 써서 보여주고
외국인은 번역기없이 영어답변을 해줌
강원과 개랑 승점차이, 담경기 두팀
붙는다고 알려줌
Did you know 성진 강?
-no
월드 풋볼 플레이어스. 라이징 플레이어
후반에 신경전 붙는 것도 보다가 몇 분 후에
화장실 가는 것 처럼 " 나 가야 겠어"
갑작스럽게 말하고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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