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즌동안 사진 봐줘서 고마웠어(1125 슈퍼매치)

나도 그렇고 다들 기분이 안좋지만 그날의 사진을 가지고 왔어!

가지고 온 이유는 하나야 인사 느낌으로 가지고 왔어

지금까지 직관 다니면서 올해만큼 많이 다녔던적이 없을만큼 올해 정말 열심히 다니면서 찍었고 시즌초반에 기대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팀 상황에 화도나고 했지만 올해 생각해보니 좋은 인연들도 만났고 나름의 추억이라면 추억을 만든것같아!!!

결과가 좋았다면 모두에게 행복한 기억이겠지만 그러지 못해서 아쉽지만 아주 작은 기억이더라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랄게!!올해 사진도 나눔도 공구도 좋아해줘서 너무 고맙고 달력포카랑 탁상달력 그리고 마지막 경기인 대전전으로 돌아올거지만 미라 인사할게!!!!